창립 1주년 기념 조직 확대 개편에 따른 위촉식도 열려

지난해 12월19일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가 주최한 '대한민국언론인대상'에서 시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민주신문DB
지난해 12월19일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가 주최한 '대한민국언론인대상'에서 시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민주신문DB

민주신문=김현철 기자|사단법인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가 창립 1주년을 맞아 오는 8일 국회 의원회관 제3회의실에서 미디어 언론분야 의제를 점검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언총과 국민의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특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입법기자협회가 후원한다. 

22대 국회에서 다루어야 할 법안과 미디어∙언론 분야 의제를 점검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김 원 언총 사무처장이 좌장을 맡고 김도윤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이동재 기자, 김소연 변호사 등 권위 있는 외부 인사와 함께 박기완 언총 정책위원장, 정철웅 KBS방송인연합회장, 허성권 KBS노조위원장, 강명일 MBC제3노조위원장 등 현업방송인들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언총은 1주년을 맞아 조직개편을 통해  2명의 고문과 1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지역발전특별위원회와 지역네트워크국을 설치, 미디어국과 인터넷매체국을 신설했다.  

새로 위촉되고 영입된 인사는 다음과 같다.

- 고문단 - 

상수종 전 YTN 보도본부장, 

김성회 한국다문화센터 대표(전 언총 자문위원)

- 자문위원 -

송재윤 캐나다 맥마스터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슬픈 중국' 저자)

- 지역발전 특별위원회 –

위원장 : 장두희 KBS 강릉방송국장

지역네트워크국장 : 김형호 KBS 춘천방송국 편성제작국장

대외협력국장 : 양준용 MBC 방송인연합회 사업국장

미디어국장 : 양동일 KBS 미디어 콘텐츠제작본부장

인터넷매체국장 : 주진모 문화뉴스 대표, MHN 스포츠 대표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