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승동엽 기자|대신증권은 22일까지 미성년 자녀의 증권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하면 최대 5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대신 사이보스(CYBOS)와 대신 크레온에서 미성년 자녀 계좌를 개설한 고객 300명을 추첨해 축하금 1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추가로 개설된 자녀 계좌로 코스피200 구성 종목 주식을 한 주 이상 선물하면 10명을 추첨해 외식상품권 5만 원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려면 법정대리인 계좌로 MTS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를 신청한 뒤 자녀 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리테일솔루션부장은 "지점 방문 없이 자녀의 증권계좌를 손쉽게 개설할 수 있다"며 "자녀의 재테크 교육을 시작하고 경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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