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썹인증원 부산지원이 설 명절을 맞아 사상구 사회복지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해썹인증원
해썹인증원 부산지원이 설 명절을 맞아 사상구 사회복지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해썹인증원

민주신문=김현철 기자|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7일 사회복지시설 '청애원(중증장애인거주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는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경영관리본부장, 노조 지부장 등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전달했다.

각 지역에 위치한 6개(서울, 부산, 경인, 대구, 광주, 대전) 지원에서도 설 연휴를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한상배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자 본원 및 전국 6개 지원에서 관내 복지시설과 협업하여 사회공헌을 추진하였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더불어 사는 문화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해썹인증원은 2017년부터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살피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기관역량을 활용한 교육기부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부·봉사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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