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

창원레포츠파크 전경/사진제공/창원시
창원레포츠파크 전경/사진제공/창원시

민주신문=양희정 기자|창원레포츠파크가 2월 중 사측과 노동조합, 외부인력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중대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레포츠파크는 △안전 관리계획 및 교육 △소방·전기·시설물 안전 △화학물질 경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6개 분야 15개 사항을 점검하기로 했다.

레포츠파크는 안전점검을 토대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함과 동시에 대책을 수립하고 관리부서에 통보할 계획이다.

또 6월 중에 지적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 이행사항을 점검하기로 했다.

레포츠파크 관계자는 “체계적 안전 관리를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안전·보건관리의 전문성 및 실행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안전한 직장, 안전한 시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