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에, 매일 선착순 1천명 스크래치 복권 제공

- 1일부터 진행 중인 신년 경품 이벤트도 2월 12일까지

사진제공/송도해상케이블카
사진제공/송도해상케이블카

민주신문=양희정 기자|송도해상케이블카는 설 명절 연휴 (2월 9일~12일)를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설날 전통놀이 체험과 스크래치 복권 증정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부산 송도 베이스테이션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스카이파크에 도착하면, ‘민속놀이 대잔치’ 이벤트가 펼쳐진다.

윷놀이를 비롯해서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고리 던지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중 매일 선착순 1천명, 총 4천명 에게는 즉석에서 당첨 확인이 가능한 스크래치 복권 증정 이벤트 ‘청룡의 행운을 잡아라’ 가 함께 진행된다.

복권 당첨 고객 2천명 에게는 모멘트 캡슐, 소원의 등, 메시지 보틀 등 송도해상케이블카에서 즐길 수 있는 인기 어트렉션을 이용할 수 있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모멘트 캡슐’은 캡슐에 사연을 적어 원하는 좌표함에 넣으면 보관기관 2년 내에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추억 저장소로, 송도해상케이블카에서 가장 인기 있는어트랙션이다.

‘메시지 보틀’은 메세지를 담은 유리병을 보틀 조형물에 보관하고, ‘소원의 등’은 소망을 적어 남길 수 있는 기념품이다.

이에. 전문환 본부장은 “설날 전통놀이 체험과 스크래치 복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손님맞이에 만반의 준비를 마친 송도해상케이블카에서 설 연휴를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달 1일 부터 케이블카 모든 탑승객을 대상으로 소원함을 운영, 추첨을 통해 공기 청정기, 에어팟 프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청룡에게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도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케이블카 운영시간은 9시~21시로 1시간 연장 운행 되며, 자세한 내용은 송도해상케이블카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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