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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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문=김다빈 기자|롯데카드가 보험료 결제 시 월 최대 2만5000원까지 혜택을 제공하는 특화카드 '보험엔로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동차보험료를 20만 원 이상 결제한 달의 다음 달부터 혜택을 제공한다.

1년간 전월 실적 ▲30만 원 이상 시 1만3000원 ▲70만 원 이상 시 1만6000원 ▲150만 원 이상 시 2만5000원을 매월 캐시백한다.

또 카드로 손해·생명보험료 월 정기결제 시 전월 실적에 따라 매달 결제일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할인 한도는 ▲전월 실적 30만 원 이상 시 1만3000원 ▲70만 원 이상 시 1만6000원 ▲150만 원 이상 시 2만5000원이다.

다만 손해·생명보험료가 할인 한도보다 적을 경우 보험료만큼만 할인된다. 자동차보험료와 손해·생명보험료를 모두 결제할 경우 자동차보험료 캐시백 혜택이 우선 제공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는 자동차·손해·생명보험료 모두에 혜택을 제공해 일일이 혜택을 찾아 발급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줄 것"이라며 "특히 자동차보험료 연납 시 기존 상품과 달리 매달 캐시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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