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시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늦은 저녁 충남 서천군 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대표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소방당국은 빠른 대응으로 인명 피해없이 불길을 잡았으나 점포 227개가 전소하며 큰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과잉대응이란 없다”며 “당국은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밝히고 상인들께서 속히 생업에 복귀하실 수 있도록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대표는 “아울러 비슷한 화재를 막을 재발방치책 마련에도 앞장서달라”며 “민주당도 총력을 하해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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