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12일까지 도봉갤러리(도봉구민회관 별관)에서 진행

서예가 김창현, 사진작가 배호성 콜라보 '빛과 붓의 열림전'이 9월6일~12일까지 서울 도봉갤러리(도봉구민회관 별관)에서 열린다.
서예가 김창현, 사진작가 배호성 콜라보 '빛과 붓의 열림전'이 9월6일~12일까지 서울 도봉갤러리(도봉구민회관 별관)에서 열린다.

민주신문=김현철 기자|서예가 중천 김창현과 사진작가 도곡 배호성이 9월6일~12일까지 7일간 서울 도봉구 도봉갤러리(도봉구민회관 별관)에서 '빛과 붓의 열림전'이라는 주제로 콜라보 전시회를 갖는다. 

전시회는 '서예가와 사진작가의 만남이 어떤 작품을 탄생시킬까?'라는 화두에 답을 줄 수 있는 기획이라는 세평을 받는다. 

김 서예가는 서예 및 캘리그라피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이모티콘(청개구리, 사자성어등)을 출시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저서로는 '내가 나에게 주는 이야기'가 있다. 이밖에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서울서예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동아국제미술대전 초대작가, 아시안캘리그라피 협회 캘리마스터로 개인전 및 단체전 등을 가졌다. 

배 작가는 삼성그룹 계열 제일기획 출신으로 프리랜서 사진작가와 사진강사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저서로는 '촬영하러 어디갈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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