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9월 21일 까지. 서울중심의 유럽고성에서 아주 특별한 아트문화축제

ⓒ라움아트센터
ⓒ라움아트센터

민주신문=강인범 기자| 문화와 예술을 공유하는 국내 최초 소셜베뉴라움에서 제1회 RAUM Art Festival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라움의 신진아티스트 육성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유정민 총괄기획으로 국내 신진아트 플랫폼 TETTO(테토)가 참여한다.

공간의 개념을 넘어 사회적 교류 장소로서의 ‘소셜베뉴’ 라움이 이머징아티스트 전시를 통해 대중과 호흡을 시작하고, 더욱이 클래식에 집중된 문화프로그램 스펙트럼을 아트로 확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유럽 고성에서 열리는 듯한 유니크한 아트스페이스 라움만의 특별한 전시의 참여 작가는at_k_ey, 정진서, 백승아, 조희정 , 김자혜, 안희진, 김시종, 아리아최,지아혁, 강재희, 미미, 류노아, 문수만작가(특별전)가 참여하고 있으며, 회화전시 뿐 아니라 K-ArtToy 전시, 매주 신진작가와 함께하는 ‘라이브아트토크‘ 가 준비돼 있다.

주최측에 따르면 특히 이번 기획은 라움틀별한 공간 곳곳에서 펼쳐질 아티스트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작품들이 로맨틱한 라움과 잘 어울리는 또 하나의 거대한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전시는 8월 23일부터 9월 21일까지 개최되며, 인터파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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