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학습코치 매칭서비스 ‘옆집과외’ 출시

[민주신문=조성호 기자]

바인그룹은 코칭교육 사업을 플랫폼서비스로 확장하고 학습코치 매칭서비스 ‘옆집과외’ 앱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옆집과외’는 바인그룹 코칭교육 사업의 28년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부모와 학생의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선보인다.

맞춤형 매칭은 자신의 성향을 중요시하는 청소년과 학부모가 직접 본인의 유형을 선택하면 이를 반영한 학습코치를 추천한다.

고객은 코치의 프로필을 일일이 확인할 필요없이 원하는 코치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학습코치들은 청소년 코칭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전문가이다.

일대일 맞춤 매칭을 위한 학습코치의 지역별 수업 비율, 학습코치 평가시스템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평가시스템은 시간 약속, 전문성, 재미, 소통 4가지 부분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며, 학습코치의 수업관리 및 운영을 확인할 수 있다.

옆집과외 관계자는 “고객들의 만족스러운 학습 경험을 위해 지속적으로 맞춤형 학습코치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