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홍국 기자]

X-PLANET 서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 IP 활용해 진행되는  'NFT 에어드랍 이벤트' 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X-PLANET 서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 IP 활용해 진행되는  'NFT 에어드랍 이벤트' 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 플랫폼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은 오는 16일까지 ‘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와 협력해 ‘X-PLANET’(엑스플래닛)서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 IP를 활용한 NFT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참여자들이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의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는 순양그룹에 입사 지원한다는 콘셉트로, 총 3000명에게는 순양전자, 순양건설, 순양백화점 등 순양그룹 계열사들의 ‘재직증명서 NFT’를 지급하는 행사다.

이벤트는 X-PLANET 사이트와 공식 트위터 공지에 등록된 구글폼으로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극중 주인공인 ‘진도준’과 ‘오세현’ 대표가 함께 설립한 투자회사 ‘미라클 인베스트먼트’재직증명서 NFT는 랜덤으로 선정된 10명의 당첨자에게만 주어진다.

또 드라마 속 실제 소품인 ‘오세헌의 명함과 명패’, ‘결재서류 홀더’를 인증서 NFT와 함께 증정된다.

이번 에어드랍 이벤트 참여자들은 이달 중 선보일 ‘순양그룹 한정판 엠블럼 NFT’를 사전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

이벤트 참여 방법과 내용은 X-PLANET 사이트와 공식 SNS 채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X-PLANET은 리브랜딩과 함께 ‘휴대폰 소액 결제’ 등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킨 바 있고 앞으로 엔터테인먼트, 게임,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NFT 라인업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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