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헬스케어 암이면다 암보험’ 출시

[민주신문=조성호 기자]

신한라이프는 기존 암 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대한 ‘신한 헬스케어 암이면다 암보험(무배당‧갱신형)’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한진심을품은암이면다암보험’의 암 보장을 강화하고 암 진단 후에도 헬스케어 서비스를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정해진 기한과 횟수 내에서 간병인 및 가사도우미 지원, 간호사 병원 동반, 건강식 배송 등 특별관리 서비스와 전문 의료진의 건강‧운동‧영양‧심리 상담 등의 기본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12대기관특정양성신생물(폴립포함)수술특약T15(무배당‧갱신형) 등 4가지 특약을 통해 암 예방부터 암 투병 시 생활비와 재발 시 진단금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15년 만기와 30년 만기이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최소 보험료는 2만 원이다.

박재우 신한라이프 상무는 “이번 신상품은 암 예방과 암 진단 후 회복까지 보장함고 건강도 관리할 수 있는 암보험으로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보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