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홍국 기자]

하이트진로 정세영 수석팀장(왼쪽 사진 오른쪽),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 이성희 관장(왼쪽)이 지난 5일 서울시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명절 음식 전달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가운데부터 오른쪽으로)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신라면 모델 손흥민 선수 이미지 ⓒ 하이트진로・오리온・농심
하이트진로 정세영 수석팀장(왼쪽 사진 오른쪽),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 이성희 관장(왼쪽)이 지난 5일 서울시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명절 음식 전달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가운데부터 오른쪽으로)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신라면 모델 손흥민 선수 이미지 ⓒ 하이트진로・오리온・농심

하이트진로, 오리온은 각각 명절을 맞아 추석 음식을 후원하는 이웃나눔을 실천하고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하이트진로는 전국 65개 사회복지기관에 송편 4000kg, 유과 90000개 등 추석 먹거리 20000인분을 후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 1일부터 각 기관에 순차적으로 명절 음식을 전달 중이며 전달식은 지난 5일에는 서울시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바 있다.

이로써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11년간 매년 명절 음식 후원을 이어가는 중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명절 외에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리온도 같은 날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라인업을 리뉴얼하면서 ‘오!그래놀라 단백질바’, ‘유산균바’, ‘철분바’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는 ‘밀크 단백질볼’, ‘딸기 생유산균볼’, ‘초코 철분볼’ 등 영양볼을 각각 더해 제품 특색에 맞춰 영양 설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기존 대비 견과류 함량을 20% 늘리고 통귀리, 현미, 국산 쌀 등 통곡물을 비롯한 다양한 원물에 11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을 첨가했다.

오!그래놀라 단백질바는 달걀 1개 분량 단백질 6g을 함유하고 있고 견과류와 그래놀라를 진한 리얼 초콜릿으로 코팅해 고급스러운 단맛과 고소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오!그래놀라 유산균바는 1억 마리 생유산균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무화과, 크랜베리, 딸기, 푸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간편대용식 제품이다.

현재 통귀리, 통밀, 호밀, 국산 쌀 등 고소한 통곡물과 자연원물을 담은 ‘오!그래놀라’ 11종과 ‘오!그래놀라바’ 3종을 판매 중이다.

이에 앞서 농심은 지난 5일 글로벌 축구스타 손흥민을 신라면의 모델로 재발탁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뛰어난 활약으로 세계적인 탑클래스에 오른 축구선수로 신라면과 인연은 지난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농심은 손흥민의 광고모델 재발탁을 통해 신라면 브랜드 파워를 한층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광고 공개에 앞서 손흥민 사진이 인쇄된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이고 오는 11월 6일까지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라면 새 광고는 이달 중순 ‘세계를 울리는 신라면’이라는 카피와 함께 ‘온 국민이 함께 하는 응원’을 테마로 총 두 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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