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올 뉴 렉스턴 시그니처 ⓒ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 시그니처 ⓒ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추석을 맞아 이달 한달간 다양한 차종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렉스턴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5 Years Promise Car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을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더 블랙’ 트림은 5년간 10만km 무상보증과 더불어 3년 3회 정기점검, 엔진오일 및 기타 소모품 3회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선수금 0~50%까지 조건에서 3.9~5.9% 60~72개월 베스트 초이스 할부도 운영한다.

렉스턴 출고 이력이 있거나 현재 렉스턴 보유 고객은 30만 원, 경쟁사 SUV 보유 고객은 20만 원,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은 2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올 뉴 렉스턴 경우 로열티 프로그램 50만 원까지 더하면 최대 12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입하는 고객은 와이드 벤치 폴딩 체어와 아웃도어 멀티 폴딩 웨건으로 구성된 아웃도어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하고 베스트 초이스 할부 조건도 제공된다.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는 10년 자동차세를 지원하며 노란우산공제회 회원은 2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무쏘 스포츠 및 액티언 스포츠 등 스포츠 모델 구매 이력 및 보유 고객은 30만 원,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은 20만 원 등 총 98.5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이외 고객은 20만 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 역시 로열티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으며 최대 148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에 따라 5.9~6.9%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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