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 최나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법인영업·인증중고차 및 밴 부문 상무(사진 왼쪽 두번째, 세번째)가 상패와 상장을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벤츠코리아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 최나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법인영업·인증중고차 및 밴 부문 상무(사진 왼쪽 두번째, 세번째)가 상패와 상장을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수입자동차판매점’·‘수입인증중고차’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KSQI는 고객이 체감하는 국내 산업의 서비스 품질을 나타내는 지수다.

고객 접점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는 34개 산업에 속한 133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서비스 평가단이 ‘미스터리 서베이(Mystery Survey)’ 방식으로 직접 방문해 서비스 품질을 평가했다.

벤츠코리아는 수입자동차판매점 산업 부문에서 97점을 받으며 8년 연속 서비스 품질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11개 서비스 평가 항목 중 업무지식, 시설환경관리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경청태도, 설명능력 등 다양한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지난해 새롭게 신설된 수입인증중고차 산업 부문에서는 94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상국 벤츠코리아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국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중심 철학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해 값진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고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벤츠만의 럭셔리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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