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주꾸미 스페셜 런치, 근교 드라이브 코스 안내 맵 등 특별한 봄맞이 혜택 가득한 한정 패키지 출시
매주 주말 오후 달콤한 디저트와 콜드 디시, 핫 디시 등 총 39종 메뉴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뷔페 운영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 전경 ⓒ 파라다이스시티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 전경 ⓒ 파라다이스시티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봄을 맞아 ‘휴식(食)’이 가득한 봄캉스를 즐길 수 있는 ‘스프링 인 파라다이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외 못지않은 이국적인 시설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오감으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색다른 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한정 객실 패키지부터 입안에서 봄을 느껴볼 수 있는 풍성한 미식 프로모션까지 다채롭게 마련했다.

먼저, 봄 제철 요리와 가벼운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봄이왔쭈’ 한정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에 오후 12시 레이트 체크아웃, 주꾸미 파스타가 포함된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의 스페셜 런치 2인과 영종도 드라이브 코스 맵이 포함됐다.

개인 위생을 챙겨줄 ‘닥터 브로너스’ 손 소독제 또는 ‘배러라이프’ 소독 스프레이도 선착순 랜덤 증정한다.

이 외 ▲키즈존 ▲피트니스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무료입장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20% 할인 혜택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오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일~목 하루 10객실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디럭스룸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32만 원부터다(VAT 별도).

파라다이스시티의 레스토랑과 라운지에서는 봄 미식 향연이 펼쳐진다.

‘가든 바이 라쿠’에서 뜨거운 인기로 예약이 조기 마감된 딸기 뷔페에 이어 ‘스윗 블라썸’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체리 무스,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 등 봄기운 가득한 디저트 18종과 셰프가 즉석에서 만드는 크로플, 더치 팬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시그니처 샐러드, 녹차 연어롤 샌드위치 등 콜드 디시 10종과 안창살 스테이크, 갈릭 새우 등 핫 디시 9종도 푸짐하게 선보인다.

이 디저트 뷔페는 오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주말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운영하며, 가격은 성인 6만 3천 원, 소인 3만 5천 원이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는 이탈리아의 봄을 테마로 한 런치와 디너 코스를 준비했다.

런치 코스는 루꼴라 미니피자, 계절 야채와 꽃등심 또는 오늘의 생선 등 총 5가지를 맛볼 수 있다.

디너 코스는 블랙 트러플과 관자구이, 그린 라비올리 등 최고급 식자재를 사용한 8가지 요리를 내놓는다.

이 상품은 오는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각각 7만 4천 원, 10만 9천 원이다.

‘라운지 파라다이스’는 오는 5월까지 봄의 활기를 더해주는 계절 한정 음료를 선보인다.

사과, 당근, 비트, 샐러리가 들어간 ‘퓨어 내추럴 주스’와 망고, 블루베리, 바나나, 딸기 중 2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요거트 스무디’, 라임, 레몬, 바질로 만든 ‘비타민 에이드’를 판매한다. 가격은 모두 1만 5천 원이다.

‘가든 카페’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 달걀 모양의 초콜릿 ‘해피 이스터’를 선보인다.

겉을 감싸고 있는 화이트 초콜릿 안에 수제 봉봉 초콜릿과 젤리를 가득 담아 달걀을 깨서 먹는 재미와 함께 달콤한 봄을 선사한다. 가격은 1만 8천 원이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치휴(治休) 캠페인’을 전개하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위생 관리를 전담하는 HSE(Health Safety Environment) 팀을 신설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강화했다.

또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QR 코드 등록,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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