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서종열 기자]
BNK부산은행이 23일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빈대인 부산은행장은 이날 창립 기념행사에서 "부산은행을 응원해주신 고객들과 지역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더 큰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 때부터 강조해온 고객중심경영의 의미를 되새겨 진정한 고객중심경영의 완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전략으로 빈 행장은 △디지털화·모바일화 △채널과 영업방식 변화에 속도 △진정한 지역밀찰 은행 등을 강조했다.
부산은행은 1967년 자본금 3억 원으로 출발해 현재 자본금 9744억 원의 부산지역 대표 은행으로 성장했다.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로도 진출해 3개의 영업점과 3개의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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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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