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2021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공모 홍보 포스터 ⓒ 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는 공예분야 신진작가를 지원하는 ‘2021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출품작 공모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장인정신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렉서스코리아가 2017년부터 시작한 공예작가 발굴 프로젝트다. 매해 네 명의 작가를 선정해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의 제작 및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안경, 조명, 트레이, 머그컵 등 총 열 두종의 응모작이 제품으로 나와 판매되고 있다.

올해 공모 주제는 ‘비저너리’(Visionary)로, 침체된 오늘을 딛고 나아가야 할 내일을 제시해야 하며, 기존의 소재, 도구, 작업방법, 질감과는 다른 새로운 접근으로 사용자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작품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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