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쉐보레 신형 콜로라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보대사 배우 이진우 ⓒ 한국지엠

쉐보레는 신형 ‘콜로라도’의 출시에 이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예고하며 홍보 대사로 배우 이진욱을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쉐보레는 콜로라도 판촉에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방송 광고, 인스타그램 콘텐츠 소개, 견적 상담 신청 및 계약/출고 이벤트, 360도 VR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배우 이진욱을 발탁해 두 편의 방송 광고를 제작했으며, 광고는 ‘에너지’ 편, ‘힐링’ 편으로 구성됐다.

또한, 쉐보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량의 사양을 상세히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공하며, 오는 11월 말까지 쉐보레 공식 웹 및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견적 상담 이벤트도 진행한다.

쉐보레 리얼 뉴 콜로라도는 현재 사전계약을 실시 중이다. 라인업에 프리미엄 사양을 더한 Z71-X 트림을 추가했으며 가격은 3830만 원부터 4649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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