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기범 기자]

영화 <테넷> 시그니처 아트 카드 ⓒ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는 ‘시그니처 아트 카드’ 시리즈 첫 해외 작품으로 영화 <테넷> 편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그니처 아트 카드는 가로 150mm, 세로 200mm의 대형 사이즈로 제작된 프리미엄 아트카드다. 카드 앞면은 <테넷>의 오리지널 메인 포스터, 뒷면은 영화 속 명대사 ‘TIME RUNS OUT’을 담고 있다.  

<테넷>은 시간 흐름을 뒤집는 인버전을 통한 미래 세력의 공격에 맞서,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 영화다.

영화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인셉션>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해외 로케이션 사상 역대 최다인 세계 7개국에서 촬영했다.

해당 굿즈는 오는 26일부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당일 관람 티켓을 현장에서 인증하는 고객 대상 좌석 당 1매씩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포함한 전국 100개 영화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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