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박찬일 SK가스 에코에너지 본부장, 전운진 전국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장, 김임용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장 회장, 이한응 기아차 판매사업부장(왼쪽부터)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SK가스와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전국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등과 LPG 1톤 트럭 운전자 지원 프로그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친환경 LPG 트럭 보급 확산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교통회관에서 SK가스,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전국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등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아차 등은 이번 협약에 따라 봉고 LPG 트럭 차주 전원을 대상으로 ‘안전 응원’과 ‘연료비 응원’, ‘행복 응원’의 세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공동 지원 프로모션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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