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럭셔리 소확행 위한 ‘M FLEX’ 프로그램 출시

[민주신문=서종열 기자] 

현대카드가 M포인트로 럭셔리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현대카드 M FLEX'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카드 M FLEX는 특급호텔 멤버십을 100%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신라호텔 멤버십서비스인 '신라에스(서울)'와 '블루클럽(제주)', '프리미엄블루(제주)'를 모두 포인트로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스파서비스와 카셰어링 구독 서비스도 M포인트로 결제된다. 신라호텔 내 겔랑스파와 서울 청담동 달팡인스티튜트에서 스파서비스를 사전예약하고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현대차의 월구독 모빌리티 서비스인 '현대셀렉션'도 M포인트 결제로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 M계열 카드를 사용하면 적립되는 포인트로 전국 5만7000여 곳의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처나 월 사용액에 따라 결제금액의 0.5~0.6%가 적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