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까지 사람인, 건설사 홈페이지 통해 접수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대보그룹(회장 최등규)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이 경력직 직원을 채용한다.

모집은 건축(현장소장/공사/공무/품질/부대토목)과 토목(공무/공사/품질), 기계 및 전기,설계와 구조, 개발사업과 재경, 그룹기획실 등 총 8개 부문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 부문에 따라 2~ 4년제 대학교 이상의 학력 보유자이거나 분야별 주임~부장 직급 경력 보유자이며, 공통 자격 요건은 병역필하거나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다.

접수는 ‘사람인’ 채용사이트(www.saramin.co.kr)나 대보건설 홈페이지(www.daeboec.com)에서 이력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 이메일(hrm@daebo21.co.kr)로 오는 15일까지 받는다.

정규직 또는 계약직 채용 여부는 서류심사와 1ㆍ2차 면접을 거쳐 7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 예정이다.

대보그룹은 대보건설과 대보실업, 대보유통과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중견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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