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이달 2020년형 티구안 전 라인업에 대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을 기점으로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분 혜택이 줄어드는 만큼 고객에 최대한의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것. 대상은 2020년형 티구안 전 라인업 모델이다.

특별 프로모션은 자사 금융서비스 사용 시 최대 10%, 현금 구매시 최대 9%의 할인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티구안 2.0TDI 프리미엄 트림(기본형 모델)의 경우가 최대 할인 폭을 갖는다. 다만, 상위 모델인 티구안 2.0TDI 프리스티지와 사륜구동 버전인 티구안 2.0TDI 4모션 프레스티지 두 모델에 한해서는 금융상품 이용 시 8% 할인, 현금 구매는 7%를 할인해준다.

이달 개별소비세 70% 인하 혜택과 제조사 할인 및 트레이드인 혜택을 적용할 경우 티구안을 3,500만원에서 4,100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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