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홍성유 박사, 돈보스코 직업전문학교, 이란주ㆍ허염 대표

왼쪽부터 홍성유 박사(한국형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장), 윤석렬 돈보스코 직업전문학교 교장, 이란주 아시아인권문화연대 대표, 허염 실리콘마이터스 대표이사,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 사진=포스코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포스코청암재단이 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14회 ‘2020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포스코청암상에는 한국형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장인 홍성유 박사, 돈보스코 직업전문학교, 이란주 아시아인권문화연대 대표, 허염 실리콘마이터스 대표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수상자와 일부 재단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고,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2억원을 각각 수여했다.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은 시상식에서 “한국의 과학, 기술, 교육, 봉사 분야에서 창조적이고 헌신적으로 도전하는 분들을 계속 발굴하고 응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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