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유튜브 채널 통해 ‘몬스타엑스의 투턱베베와의 하루’ 공개, 콜라보 굿즈도 출시

사진=엔씨소프트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NC)는 오는 27일부터 자사 브랜드 캐릭터 ‘투턱곰(TWOTUCKGOM)’과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와 협업으로 신규 콜라보 웹 예능 ‘몬스타엑스의 투턱베베와의 하루’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웹 예능은 일일 육아를 맡은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이야기로, ‘투턱베베’로 나선 다섯 살 어린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는 내용을 담는다.

이 웹예능은 총 10회 분량이며, 오는 27일 오후 7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3월부터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 투턱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4일 오후 7시 예고편을 처음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NC는 DIY 스타일링이 가능한 백팩 세트와 크로스백 세트, 스쿨 키트 등 투턱곰 X 몬스타엑스 콜라보 굿즈(상품)도 출시한다.

투턱곰 X 몬스타엑스 콜라보 굿즈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공식 온라인 스토어, 해외 쇼핑몰 아마존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정하 NC엔터사업실 실장은 “광고모델인 몬스타엑스와 함께 두 번째 콜라보 웹 예능을 선보인다”며 “투턱곰의 귀여움과 몬스타엑스의 매력이 잘 어우러지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투턱곰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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