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ㆍ무용ㆍ태권도ㆍMC 등 7개 분야, 내달 3일까지 신청 받아

사진=포스코건설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포스코건설이 올 한해 국내외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할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Happybuilder) 10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포스코건설이 진출한 해외현장 인근 지역서 한국 문화체험교육ㆍ문화교류축제 등을 통해 한류를 전파하는 활동과 국내서 화재예방 주거환경 개선활동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유학기제 건설교육 아카데미’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은 K-POP 보컬 댄스, 전통공연, 태권도, Youtube 촬영 편집, MC(아나운서), 악기 ,IT(3D프린터 드론) 등 7개 분야로, 재능과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희망 학생은 다음달 3일까지 이메일(happybuilder2019@gmail.com)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요강과 지원서는 포스코건설 홈페이지(www.poscoen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피빌더는 지난 2011년 포스코건설이 건설사 최초로 창단한 대학생봉사단으로, ‘너의 끼로 세상을 바꿔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내외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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