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한 해 기원, 떡메치기, 코믹 퍼포먼스, 별자리 관찰 등 이벤트 진행

[민주신문=육동윤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18일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에서 활기차고 웃음 가득한 새해를 기원하는 2020 첫 쌍용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푸른 밤 별빛 캠프’를 주제로 한 1월 쌍용패밀리데이에서는 코미디의 전설 찰리 채플린의 무성영화를 모티브로 한 코믹 퍼포먼스(마임쇼)와 힘찬 새해를 기원하는 떡메치기, 오순도순 천연 비누 만들기 등 체험 이벤트를 비롯해 빌리지 중앙에 자리한 청춘라운지에서 코르크샷건 즉석경품 코너, 추억의 오락실 등 상시 이벤트로 운영됐다.

해가 진 빌리지에서는 이번 캠프의 타이틀로 어린이 참가자들에게 우주의 신비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주는 ‘미니 천문대’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태양과 별 자리에 대한 이야기, 천체 망원경으로 맑은 겨울밤을 수놓은 별들을 관찰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됐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