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사진=연합뉴스

[민주신문=남은혜 기자] 넷플릭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의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SBS TV ‘런닝맨’에 출연한다.

SBS에 따르면 영화 ‘6 언더그라운드’ 홍보차 내한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와 함께 22일 방송되는 ‘런닝맨’에 출연한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고스트 헌터 레이스’ 편으로 진행되는 이번 ‘런닝맨’에서 멤버들을 직접 선택하고 팀을 꾸려 미션을 진행하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라이언 레이놀즈 등 세 사람은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6 언더그라운드'는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우고 스스로 ‘고스트’가 된 여섯 명의 정예요원이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해 영화 ‘데드풀2’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기도 했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활약이 예고된 ‘런닝맨’은 22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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