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역세권, 최적의 교통과 생활인프라 품어

[민주신문=윤성영 기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 시행 발표와 더불어 한-일/미, 중 간 무역 갈등 심화 기조 등이 대두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투자 안정성에 주목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최근 예금금리가 0%대를 기록하면서, 매달 안정적으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오피스텔의 가치가 다시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오피스텔 중에서도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주요 비즈니스 지역 내 자리한 오피스텔은 가까운 업무지구에 출퇴근하는 1~2인 가구 등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호평 된다. 또한 교통환경과 생활 인프라도 우수해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다. 이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실제 한국감정원이발표한 3분기(9월 9일 기준) 오피스텔 지역별 가격동향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서울 이외의 수도권과 지방, 광주의 매매 및 전세 가격이 전분기(6월 10일 기준)보다 하락했음을 알 수 있다. 반면, 서울 오피스텔 매매 가격은 0.08%, 전세 가격은 0.17% 올랐다.

서울 도심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불황기 속에도 공실 발생률이 낮아 투자 안정성이 뛰어나다. 요즘과 같이 불확실성이 대두되는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할만한 상품이다. 대표적으로는 ㈜더라인개발이 영등포 중마루공원 앞에 공급하는‘여의도 더 리버캐슬2차’가 있다.

여의도는 국제금융중심지로 조성된다. 배후수요가 풍부한 동시에 신길역과영등포시장역, 영등포역 등 트리플역세권이 선사하는 이점도 누릴 수 있어 저금리 및 무역전쟁 시대에 알맞은 투자처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의도 더 리버캐슬2차오피스텔은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 195-1번지 일대에 건립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12층, 연면적 약 1,497㎡ 규모로, 공급면적 23.69㎡ 22실, 24.96㎡ 22실 등 총 44실을 선보인다. 앞서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감한 1차 단지의 흥행신화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오피스텔이다.

슬라이딩 중문이 적용된 1.5룸 구조 설계로 공간을 더욱 넓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냉장고와 에어컨, 드럼세탁기, 인덕션 등 빌트인 풀옵션 시스템도 적용된다. 침실 붙박이장, 거실 파우더장 등 수납공간도 여유롭다. 1층과 옥상에는 입주자들의 휴식을 위한 휴게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역세권 오피스텔로, 주변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1, 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이 가깝고 1호선 영등포역, 5호선 영등포시장역도 근거리에 위치해 트리플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차량 이용 여건도 좋다. 영등포로터리, 올림픽대로, 경인고속도로, 노들길 등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건립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상권 또는 핵심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있어 여의도 더 리버캐슬2차오피스텔과 같은 역세권 오피스텔은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가까이에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전통시장, 여의도 성모병원,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등이 위치해 생활의 편리함을 기대할 수 있다.

쾌적한 환경도 선사한다. 오피스텔 바로 앞에 중마루공원이 조성돼있다. 영등포공원, 샛강 생태공원, 여의도공원, 한강공원 등도 가까워 여가 및 휴식, 운동을 즐기기 좋은 여건도 갖췄다.

안전자산의 필수요소로 손꼽히는 풍부한 배후수요도 만족한다. 도보로 여의도 출퇴근이 가능한 입지로, 국제금융중심지로 육성되는 여의도의 든든한 배후수요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영등포 뉴타운 개발, 제물포길 지하화 사업 등 개발호재의 중심에 건립을 예정해 향후 상당한 미래가치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251-1에 마련돼 있다. 준공은 오는 2020년 3월 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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