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윤성영 기자] KBS, SBS, MBC, YTN, 중앙일보, 조선일보 등 미디어 관련 기업 및 LG CNS, 롯데쇼핑, 누리꿈스퀘어 등 800여개 기업체와 4만여명의 고용인구가 상주하고 있는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직주근접지에서 '상암DMC파크시티’가 특별분양 중이다.

'상암DMC파크시티’는 역세권과 숲세권, 학세권 등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추고도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특성상 일반 아파트 분양가보다 시세대비 전세가 수준의 저렴한 공급가로 책정돼 확실한 투자수익과 함께 상암DMC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입주 초기 신규단지들이 부족한 생활인프라로 불편함을 겪는 것과 달리, 이미 조성된 상암DMC 의 교통, 환경, 생활 인프라 모두를 이용할 수 있어 입주 즉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상암DMC파크시티’는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6호선의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지역으로 풍부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인근 월드컵경기장(6호선), 가좌역•수색역(경의중앙선)과 함께 일산, 홍대입구, 파주, 인천국제공항 등 다양한 업무지구와 주요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그리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1정거장 거리에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이 개통되면서 마곡지구 출퇴근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성산대교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등의 광역도로망이 구축되어 있어 차량을 이용해 주요 업무지구 및 인접한 도시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하고 인근으로 교통관련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이동성 및 접근성 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2020년 개통을 앞두고 공사중인 월드컵대교는 서부간선지하도로와 바로 연결돼 상암DMC에서 강남순환고속도로나 서해안 고속도로로의 접근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부천과 강서, 상암DMC, 홍대입구 등을 잇는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주요 지역을 2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신북초와 성원초, 중앙중, 상암고 등,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초•중•고교 6곳과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가 인접해 있는 우수한 교육여건으로 자녀를 양육하기 좋은 학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포구청 등 공공기관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과 제일성모병원을 비롯해 신촌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 상암점, 메가박스, 스포츠 센터와 마포 농수산물 시장, 월드컵 경기장을 비롯한 생활, 문화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향후 롯데백화점 및 롯데마트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29층, 6개동, 총 314세대규모로 전용면적별 ▲45m² 23가구, ▲59m² 244가구, ▲84m² 47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남동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마포 최초의 4베이(4BAY) 적용으로 우수한 채광과 통풍, 일조권을 확보하고 단지 내 놀이터를 겸한 테마마당 조성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되며 건강 마당과 잔디광장, 놀이터를 겸한 테마마당, 보행자 전용출입구와 커뮤니티 시설을 연결하는 산책로 조성으로 친환경 생활환경을 조성해 주거 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상암DMC파크시티’는 불광천과 매봉산을 비롯해 월드컵공원, 난지한강공원, 난지천공원, 하늘공원, 평화의공원, 망원한강공원 등 다양한 녹지시설이 인접한 숲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마포구는 지난 4년간 2018년 오랜 세월 방치된 경의선 철길을 경의선 선형의 숲으로 재탄생 시키는 등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은 57만9000여주의 수목을 식재했으며, 2027년 6월까지 10년간 '마포 500만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 추진으로 환경 친화적인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한편, ‘마포상암DMC파크시티’의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 및 방문예약이 가능하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