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윤성영 기자] 우리는 이제 물건을 구매할 때 반드시 스마트폰 기기 등으로 포털 검색을 하고 사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대부분의 자영업자, 스타트업, 대기업까지 검색을 활용한 마케팅은 반드시 필요한 항목 중 하나다.

소비자들의 제품이나 서비스 구매방법을 분석해보면 AISAS(Attention Interest Search Action Share)의 주의, 흥미, 검색, 행동, 공유의 흐름으로 소비자들은 필요한 물건이나 흥미가 생기는 거의 모든 것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는다. 컨텐츠, 후기 등의 정보를 통해 소비자들은 구매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으며, 구매 후 본인의 경험을 인터넷을 통해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더 많은 정보가 생겨나고있다. 이런소비자들을 파악하기 위해 키워드 검색량을 활용하는 마케터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종합광고대행사 컨텐츠박스그룹(대표 최은주)는 네이버 키워드 검색량을 많이 활용하는 마케터들을 돕기 위해 ‘마피아넷’을 출시하였다. 기존에는 네이버 키워드광고 관리시스템의 키워드 도구로 한 번에 최대 1~5개 키워드 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조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많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개발하였다고 한다.

‘마피아넷’ 서비스는 이런 불편함을 개선한 서비스이며 로그인 없이 무료로 사용하도록 하였으며 다양한 기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PC와 모바일 웹버전과 스마트폰 앱버전이 있다. 키워드를 한번에 최대 100개씩 빠르게 무제한 조회가 가능하고 간편한 사용, 저장•공유기능까지 갖춰 사용자가 지속적으로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컨텐츠박스그룹의 신동현 이사는 “키워드광고 등 검색어에 대한 데이터 활용이 필요한 마케팅이 증가하고 이를 활용하는 마케터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일지 고민하면서 처음에는 회사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개발하였으나 광고주 등 검색 조회가 필요한 누구나 무료로 사용하도록 하였습니다.” 라고 밝혔다. 또한 로그인 등의 가입 절차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많은 키워드를 빠르게 조회가 가능하고 엑셀 다운로드 등 기능 편의를 강화했다는 마케터들의 입소문을 통해 사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컨텐츠박스그룹은마케팅의 본질을 차별화된 생각과 실행으로 최상의 결과를 만드는 마케팅 전문 회사로서병원을 비롯한 다양한 클라이언트 광고 집행 경험으로 업종에 알맞은 맞춤형 컨섵팅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마케팅 목표 달성과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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