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윤성영 기자] 웅지세무대학교(이하 웅지세무대)는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에 20여명의 학생들과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2019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는 공사 9개, 대기업 9개, 외국계 2개, 중견기업 8개, 중소기업 33개, 스타트업 6개 총 65개의 물류산업 및 유관기업(무역, 유통 등) 등 물류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인사 담당자와의 만남, 우수 기업의 채용 설명회, 입사지원컨설팅 등 다양하고 알찬 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이날, 웅지세무대 학생들도 물류산업과 관련하여 채용설명회를 들으며, 적극적인 구직 활동에 나섰다. 또한, 인·적성검사 및 입사지원컨설팅을 받기도 하였다.

‘2019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는 물류산업에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하고자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였으며, 한국통합물류협회와 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이 주관하였다. 그 외 한국철도공사,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에서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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