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구 2주택 해당 없어…미래가치 높은 속초에 세컨하우스까지 덤으로 마련할 기회!
[민주신문=윤성영 기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도시에는 속초가 빠지지 않고 거론된다. 현재 속초 지역은 대규모 개발 사업이 동시에 다양하게 진행 중으로, 글로벌 도시를 향해 빠른 속도로 나아가고 있다.
속초 내에는 속초해수욕장, 속초중앙시장, 청초호, 영랑호, 속초항, 설악산 국립공원 등 관광인프라가 완벽하게 구축돼 있다. 지난해에는 속초항 국제여객선 터미널과 국제크루즈터미널 등이 완공,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속초시가 ‘속초비전 2035’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관광도시로서의 속초의 위상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시는 해양수산 특화단지, 글로벌 레저관광특구, 체류형 관광레저시설 조성 등 종합관광 개발계획을 구상 중에 있다.
속초로 유입되는 관광객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강원도청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해 속초 방문객 수는 무려 1,703만여명에 달한다. 같은 기간 제주도를 방문한 1,431만여 명을 뛰어넘는 수치다. 속초시는 ‘워라밸’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내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이며, 크루즈선을 통해 속초로 유입되는 외국인 관광객 수도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오는 2020년경에는 연간 관광수요가 2,0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처럼 관광객 수가 급증하는 요인으로는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의 획기적인 개선과 대규모 건축물 조성 등이 손꼽힌다. 양양국제공항 경제항로 개설, 속초항 국제 크루즈 출항 등을 바탕으로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에 시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속초에 유입되는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속초시의 부족한 숙박시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펜션, 민박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국내 관광객과 다르게 외국인 관광객은 자유롭게 숙박시설을 이용하기 어렵다. 속초로 빠르게 유입되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수용하기 위해 대대적인 숙박시설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기존의 노후화된 숙박시설을 개선하고, 이와 함께 글로벌 관광도시의 이름에 적합한 랜드마크형 숙박시설 확충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교통망 개선으로 속초를 찾는 관광객 수가 급증하면서, 성수기에는 숙박시설 부족 문제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속초 일대에서도 속초의 강남으로 불리는 조양동은 해마다 전국 각지를 비롯해 해외에서 유입되는 관광객을 수용하기 위해 불법 숙박 영업이 난무하고 있다. 이에 조양 일원에 신규 숙박시설 확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고자 속초는 현재 오피스텔과 생활형숙박시설인 속초마리나베이 한라리센 써밋베이 오션스카이 한라리센오션파크 더블루테라 지안스프레티지 ktx스테이를 분양 중이다.
이중 특히 주목할만한 숙박시설은 명품 생활형숙박시설 ‘속초 마리나베이’다. 조양동 최중심 황금 입지에 자리한 이곳은 숙박업이 가능한 주거형 시설로, 세탁, 청소, 식사, 컨시어지 등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오피스텔과 유사한 소형 평면을 공급해 가격 부담도 줄일 수 있다. 호텔과 오피스텔의 장점만을 더해 결합한 상품으로, 현재 절찬리에 분양 중이다.
속초 마리나베이는 지하 2층~지상 7층, 총 344실 규모로 청초호 가장 앞자리 노른자위에 건립된다. 특급 조망권을 확보한 것은 물론, 속초 일원의 양대 랜드마크로 평가되는 설악산과 속초해수욕장을 ‘배산임수’로 품어 탁월한 파노라마 조망과 여유로운 휴양을 1년 내내 즐길 수 있다.
각 객실 설계에는 최신 유행 주거 트렌드와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실용성 높은 분리형 원룸을 비롯해 독립적인 공간 사용이 가능한 투룸, 개방감이 우수해 주거 가치가 높은 쓰리룸 등 다양한 평면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야외 풀장과 옥상정원, 객실 내 프라이빗풀장(일부 객실)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도 함께 조성돼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지하 700m 천연 암반 해수가 전 객실에 공급되는 것도 차별화된 장점이다.
전문 위탁운영 업체가 시설관리를 담당해 관리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 실현이 가능하며, 비수기에는 개인별장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투자 상품으로 투자자들 사이에 호평을 받고 있다.
주변 정주 여건도 우수하다. 완벽한 도심 인프라를 품고 있다. 이마트가 도보 단 5분 거리에 자리해 있으며, CGV, 메가박스, 속초 로데오거리, 속초 해수욕장, 관광시장 등도 가깝다. 관광 목적의 단기숙박은 물론, 비즈니스를 위한 장기체류와 실제 거주 용도로도 사용하기 좋은 이유다.
KTX 경강선,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서울이 1시간 40분대에 쾌속 연결되는 것도 장점이다. 춘천과 속초를 이어주는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되면, 교통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속초 일원에 대규모 개발 사업이 다양하게 추진 중으로, 이에 따른 투자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글로벌 레저관광 특구 조성, 속초 종합관광개발계획 등이 포함된 속초비전 2035의 시행이 계획된 상태다. 연간 1,700만여명의 관광 수요가 속초를 방문하고 있어 공실 우려도 적다.
한편, 속초 마리나베이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 강남 교대역 10번 출구 방향에 마련돼 있다. 방문 예약을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