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공학 LS프레임, 무중력, 수면 프로그램 기능 갖춰

사진=바디프랜드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안마의자 전문 브랜드 슈퍼체어가 30일 프리미엄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 유벤타 플러스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무중력, 온열 기능에 수면, 스트레칭 등 자동 안마 프로그램을 새롭게 적용한 유벤타의 업그레이드 버전 제품이다.

특히 인체공학적인 LS프레임에 무중력, 수면 프로그램 기능을 갖춰 프리미엄 안마의자로 손색이 없다.

신제품은 먼저 LS프레임 설계로 목과 어깨, 허리부터 엉덩이, 허벅지까지 이용자 체형에 맞는 세밀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제품 내부 프레임이 보다 많은 신체부위를 안마할 수 있도록 ‘L’자 형태를 띄는 동시에 몸의 굴곡을 고려해 목에서 허리 부위는 ‘S’자를 그리면서 작동된다.

또 170도까지 제품이 젖혀지는 무중력(ZERO-G)기능도 갖춰 안마감을 극대화하면서 세밀한 느낌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용자 몸 상태에 맞게 최적의 마사지를 제공하는 수면, 스트레칭, 건강, 휴식 등 4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도 적용됐다.

특히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제품 각도와 마사지 강도를 조절해 자연스럽게 잠에 이르게 하는 수면 프로그램은 편안한 수면에 도움을 준다.

이밖에도 유벤타 플러스는 허리 쪽을 찜질하는 온열 기능과 스테레오 스피커로 마사지를 즐기면서 음악도 들을 수 있는 블루투스 기능, 다리 부위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주는 발바닥 롤링 기능 등의 기능도 갖췄다.

신제품 외관은 내피에 아이보리 색상으로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고, 측면부에는 그레이 색상으로 포인트를 줬다.

전체적으로는 부드러운 곡선 위주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집안 어디에 둬도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도록 제작됐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