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홍의석 기자] 연이은 일본의 경제 보복성 수출규제로 일본 상품 불매운동, 일본 여행 지양 등 범국민적인 일제 불매운동이 이슈화 되며, 최근 일제 안마기 브랜드 역시 판매량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한국 안마의자 대표 브랜드 코지마에서 오는 15일 광복절날 창립 74주년을 앞두고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코지마는 안마의자뿐만 아니라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는 일제 오므론 혈압계를 대체할 가정용 혈압계까지 운영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1945년 밝한양행으로 설립되어 도량형기, 계측기로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는 전신 안마의자를 비롯한 소형마사지기, 혈압계, 온습도계, 체지방계 등을 판매하는 토탈헬스케어 기업이며, 코지마 안마의자는 4D 안마의자의 대중화를 비롯하여 최초 대형 유통사에 판매, 최초 카드 무이자 판매 도입, 2019 브랜드 고객 충성도 안마의자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코지마 관계자는 “안마의자뿐만 아니라 혈압계 등 일제를 대체 할 모든 헬스케어 상품군을 운영하고 있으니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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