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윤성영 기자] 나날이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 특정 분야가 아닌 모든 업종에서 공통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최근 경제동향을 언급하며 주요 실물지표 흐름이 부진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현 경기상황이 침체되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의 소비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핑크택스(pink tax) 라고 하여 여성용 제품이라는 이유로 가격이 더해지는 것을 말한다. 이는 여성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남성소비자들보다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이유로 모든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여성소비자들을 잡기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시장에서 여성들의 마음을 외면한 제품들은 경쟁에서 밀리고,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품들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진다.

이러한 경향은 외식업계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음식들이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으로 마라탕, 떡볶이, 마카롱 등이 그런 음식이다. 그 중에서 떡볶이체인점 킹콩떡볶이는 여성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요즘뜨는체인점 킹콩떡볶이는 분식의 한계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메뉴들을 통해 여성소비자들을 공략해나가고 있다. 여성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공략한 다양한 사이드 메뉴들은 타 떡볶이체인점에서는 맛볼 수 없으며 오직 킹콩떡볶이에서만 맛볼 수 있다. 이러한 킹콩떡볶이의 사이드 메뉴들은 분식과 어우러져 시너지를 일으켜 새로운 맛을 제공하고 있다.

떡볶이체인점 킹콩떡볶이 관계자는 “사이드 메뉴를 통한 시너지 이외에도 다른 방향으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자 노력을 했다. 이는 샵&샵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뜨는창업 킹콩떡복이 매장과 다른 매장과의 결합을 통한 노력이다.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는 기존 분식의 장점을 살려 메뉴 시너지를 살려 매출을 상승을 노리고 있다” 라고 전했다.

또한 떡볶이체인점 킹콩떡복이는 여성소비자뿐만이 아니라 여성창업자와 주부창업자들 또한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요즘뜨는체인점 킹콩떡볶이의 본사에서 제공되는 교육 프로그램과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영향이 크다. 경험이 미숙한 여성창업자들을 위해 뜨는창업 킹콩떡볶이는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1:1 맞춤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매장 운영에 곤란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남성창업자에 비해 신중함을 기하는 여성창업자와 주부창업자들이 안심하고 킹콩떡볶이를 선택할 수 있게끔 본사는 창업지원 프로그램, 직접적인 창업비용을 투자해주는 [본사 투자 제도]와 본사 창업비용을 할부 형식을 통해 납부하는 [리스창업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
현재 킹콩떡볶이는 여성소비자를 공략한 다양한 시장공략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본사의 튼튼한 내실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예비창업주들에게 제공하고 있어 연일 많은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