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이 다가오자 관내 저소득 어르신 250여 명을 모시고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잔치' 개최

                                            (사진_사상구)

[민주신문=양용선 기자] 부산 사상구 주례3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황명숙)는 초복이 다가오자 지난 10일 주례3동 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홀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 250여 명을 모시고 ‘2019년 건강한 여름나기 어르신 삼계탕 나눔잔치’를 개최했다.

황명숙 부녀회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잔치를 통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어르신들께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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