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션 :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영남 지역 ‘강자’ 삼정건설, 수도권 진출에 시민들 기대감 ‘껑충’
삼정건설의 ’노하우와 품질개발 노력의 결과’.. ‘동탄역 삼정 그린코아 더베스트’

[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삼정건설㈜ (대표 이기환) 이 수도권 시장을 공략한다. 삼정건설은 수도권 진출 사업의 일환으로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분양에 나선다. 영남 일대에서 지역강자로 자리하던 삼정건설의 수도권 진출 소식에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민들의 높은 기대감은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 와 ‘자체 연구를 통한 최적의 주거환경 개발’ 이라는 삼정건설에 대한 믿음 때문이다. 삼정건설은 지난 36년 간 부산·경남·대구 등의 지역에서 아파트 3만 여 가구를 공급해 지역 강자로 자리매김한 기업으로, 수많은 노하우와 경험을 쌓았다. 아울러 자체 생활품질연구소를 설립하고 품질향상 R&D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주거공간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주택시장에서의 우수했던 경력 역시 사람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다. 삼정건설은 지역 내 청약시장에서 높은 청약률을 기록해 왔다. 아울러 ‘제19회 대한민국 살기 좋은 아파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신뢰 받는 기업이다.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7-777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4층 ~ 지상 최고 49층의 건물 2개 동이며, 전용면적 81㎡ ~ 113㎡의 아파트 183가구와 전용면적 22㎡ ~ 47㎡의 오피스텔 283실, 오피스 및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는 동탄2신도시 내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에 들어선다.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란 구역 중심을 관통하는 동탄역과 인접해 글로벌기업 및 호텔 등 업무·문화·상업시설이 집중적으로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이다. 입지상 이점 덕분에 어른, 아이 구분없이 모두에게 관심이 높다.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은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의 장점이다. SRT 운행 및 GTX-A의 개통 예정으로 서울/강남권 및 삼성과 기흥에 위치한 삼성사업장까지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KTX 운행과 동탄역 복합개발에 따른 경부고속도로 지하화가 예정돼 향후 전국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른바 ‘숲세권’ 형성도 눈길을 끈다.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인근으로 여울공원, 동탄호수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향후 동탄생태테마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미세먼지 문제에 피로와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기환 삼정건설㈜ 대표는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경 및 도시 디자인까지 고려한 상품 및 평면설계를 연구, 기술혁신에 주력하고 있다” 며, “지역 청약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던 전례를 바탕으로, 수도권 시장에서도 양질의 주거공간을 공급해 실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 (손곡로 9) 에 마련될 계획이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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