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실로 향하는 이재명 경기 지사     사진 = 국회기자단

[민주신문 = 김병건 기자] 버스파업 하루 전 이다. 인천지역 버스는 타결이 되었지만 경기도와 서울은 아직 타결되지 못하고 있다. 경기도의 입장은 서울도 인상 해야 한다고 하지만 서울시의 경우 전국 최고 수준이기 때문이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역시 “서울시는 지금 47.5시간 근무하고 있기에 52시간제와 관계없는데 경기도는 준공영제 안 돼있는 데다가 사설업체가 운영하기에 얼마를 인상시킬지가 버스 조합하고 경기도하고 협의해서 결정하게 된다. 그래서 아마 다른 데는 별 큰 문제가 없는데 경기도가 버스조합하고 협의하고 있고 당·정책위하고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해찬 대표와 비공개 회동을 하고 있다.

김현미 교통부 장관도 회의에 참석 하고 있다. 사진 = 국회기자단
14일 오전 국회를 방문 한 김경수 경남지사 사진 = 국회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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