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사민정 발전방안 상생협력 모색 및 탐색 -

  울주군은 노사민정파트너쉽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 참석자들과 이선호 군수(앞줄 가운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_울주군)

[민주신문/울주=양희정 기자] 울주군 노사민정 파트너십 강화 워크숍이 14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컨벤션에서 열렸다. 

워크숍에는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 위원과 노사민정실무협의회 위원 등 3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9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으로 노사민정위원 간 파트너십 구축으로 내실 있는 노사민정 상생 협력을 모색하여 지역경제발전과 인적 자원개발, 지역 일자리 창출, 노사관계 안정, 노사화합 환경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1부 특강에서 (사)나은내일연구원 황기돈 박사는 2019년 3월 출범한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와 노사민정실무협의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노사민정 발전 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진 2부 특강에서 미래학회 이명호 선임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 경제시장과 노동 변화 강의를 통해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가 변화하는 산업혁명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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