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지난해 국토교통부는 인천공항철도 14번째 역인 마곡나루역의 공사를 마치고 개통을 시작했다.

공항철도와 마곡나루역의 개통으로 청라·영종 등 인천지역과 강서·마포 등 서울 지부지역 주민들의 전철 이용이 편리해지기 시작했다.

마곡지구는 마곡나루역에서 서울역까지 19분, 인천공항 2터미널까지는 47분 소요된다. 계획인구 20만 명을 갖추고 있으며 대기업 연구단지가 다수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마곡지구의 마곡역 메인 스트리트 먹자상권에 위치한 ‘마곡역 메가타워’ 오피스가 분양을 시작하여 조기 완판 되고 1층~3층 상업시설을 특별 분양 중이다.

‘마곡역 메가타워’는 오피스 60실, 상가 51실 총 실수 111실로 건축면적 767.90㎡, 연면적 9,507.11㎡, 건폐율 59.95%, 용적률 397.42%, 주차대수 80대가 가능하다. 또 마곡역 직선거리 51m, 10초 역세권 메가타워는 1만 세대 배후수요와 40만의 주중·주말 유동인구를 갖추었다.

마곡역 초 역세권 ‘마곡역 메가타워’는 보행로와 녹지 공간 구성으로 유동인구 최다 상가에 위치해 있으며, LG사이언스 파크 등 대기업 연구시설 배후 상권이다.

강서구청 등 복합행정타운 시너지 상권, 유동인구 밀집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10,000여 대규모 배후세대의 항아리 상권, 스타필드(마곡), MICE, 복합행정타운 등 40만 유동인구가 예상된다.

E마트, 강서농수산물시장 등 대규모 유통시설 연계, 보타닉파크로 연결되는 지하보행자로의 시작점으로 학생 수요 및 근로자 수요 등 다양한 수요창출이 가능하다.

홈앤쇼핑, 대형병원 등 다양한 유동고객에 노출되어 있으며, 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 및 광역교통망을 확보했다. LG사이언스파크, MICE, 복합행정타운, 스타필드 등 대기업 진출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마곡역 메가타워’ 상가는 강서구 최저가 3억대부터 분양가가 형성된 상가로 프리미엄이 바로 보이는 4층 테라스 설계로 오피스 전용 상가의 특화된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층 권장업종은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화장품 등이 며, 2층은 대형프렌차이즈 음식점, 헤어샵, 네일샵 등, 3층에는 대형프렌차이즈 음식점, 이비인후과, 소아과, 한의원, 산부인과 등이며 4층은 내과, 치과, 이비인후과, 휘트니스센터 등의 업종을 추천하며, 완판된 오피스의 고객들을 흡수 할 수 있는 업종으로 구성 되어있어 높은 임대수요가 예상된다.

한편, 마곡역 메가타워의 분양홍보관은 강서구 공항대로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전화를 통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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