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제조ㆍ판매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가 제4회 사진-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순둥이 물티슈는 지난 2016년부터 소비자와 활발한 소통을 하기 위해 매년 꾸준히 ‘사진-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순둥이와 함께하는 생활 이야기>로 순둥이물티슈, 소프트메이트물티슈, 소프트메이트 원스켑 케이스와 관련된 일상 속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면 된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영상과 사진 2가지로 진행되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작품을 본인의 소셜네트워크(SNS)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고 해당 URL을 ‘순둥이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순둥이 물티슈 이동훈 대표는 “사진ㆍ영상 공모전은 고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라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는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 소통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은 영상 부분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5명, 행운상 20명이며, 사진 부분은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장려상 20명, 행운상 30명 등 총 10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순둥이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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