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900m고지 명품코스…한여름도 쾌적

무주덕유산CC 전경. 사진=부영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부영그룹(회장 이중근) 무주덕유산CC가 오는 19일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개장한다.

무주덕유산CC는 덕유산 대자연의 아름다움까지 만끽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해발 900m의 고지에 자리하고 있는 청정야생고원 골프장으로 국내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골프장은 골프의 전설 아놀드 파머가 청정고원 골프장이라는 지형적 특성을 잘 살려 돌과 나무, 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으로, 한여름에도 쾌적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무주덕유산CC 18홀 코스(인코스 파36, 야드 3천251/ 아웃코스 파36, 야드 3천472)는 골퍼의 도전 의식과 세심한 전략성이 요구되는 명품코스로 정평이 나 있다.

그린피는 일반요금 기준 주중 8만원부터 주말 13만원(회원가 별도/ 기간별 상이)으로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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