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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컴퍼니 수험생 중심의 성공 방정식으로 새 도전에 나서다
  • 이승규 기자
  • 승인 2019.03.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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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월간인물

[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용감한컴퍼니는 지난 1월 21일 유니온투자파트너스로부터 15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온라인 교육 시장의 브랜딩 마케팅에 잇따라 성공하면서 코스닥 시장 상장과 해외시장 공략까지 구상 중인 양승윤 대표는 추진하는 사업마다 대박을 터트렸다. 인터넷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강의를 듣는 사람이 급속도로 증가했던 지난 2002년부터 온라인 교육사업에 뛰어든 양승윤 대표는 지난 2012년 용감한컴퍼니를 창업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월간인물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용감한컴퍼니는 최근 두 가지 영역에 발을 들여놓았다. 필라테스 아카데미과 프리미엄 독서실을 넘어선 프리미엄 스파르타 학원이 그것이다. 필라테스 아카데미에 눈독을 들인 것은 운동으로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서였고 용감한컴퍼니의 노하우로 충분히 정복할 시장이라는 확신이 들어서였다.

필라테스는 대중화된 운동이지만 강사의 역량에 따라 효과는 천차만별이다. 교육 콘텐츠 경험이 풍부한 용감한컴퍼니가 뷰티와 헬스케어의 첫 삽으로 필라테스를 선택한 이유는 현장에 많은 것을 의존하는 필라테스 강사 육성 시장에서 용감한컴퍼니 만의 현장 강의 못지않은 차별화된 온라인 강의를 실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되었다. 20~30대를 대상으로 필라테스 아카데미를 활성화해 뷰티 시장 진출의 밑거름을 마련하고 해외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것이 그의 큰 그림이다.

그는 내년에 베트남과 인도에 현지화된 분점을 열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현재 스마트인강 퍼블리싱 전문기업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프리미엄 스파르타 학원 프로젝트도 가동하고 있다. 수학능력시험이나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오프라인 학원에 가지 않고 백색소음이 있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기 원하고 이점을 공략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독서실보다 더 진화한 모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강의와 독서실, 학습관리 프로그램을 결합한 공간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모두공의 혜자패스 시리즈만큼 정말 재미있을 거예요. 최적화된 공간과 온라인 콘텐츠, 여기에 수험생들의 가장 큰 고충이라고 할 수 있는 스케줄링까지 제공합니다. 수험생은 두 손 가볍게 용감한컴퍼니의 집 앞까지 찾아가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거죠.”

그는 창업 초창기에 실력이 뛰어나지만 유명하지 않았던 강사를 발굴해 주목받았다. 또한 시장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스타강사와는 차별화를 갖도록 매니지먼트에 집중했으며, 강사가 빛을 볼 수 있도록 퍼포먼스 마케팅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학원 현장 강의가 아닌 스튜디오에서 사설 없이 핵심만 짚어주는 강의, 뛰어난 화질과 음질의 강의 동영상을 선보여 시간이 금인 수강생들의 찬사를 받았다. 오프라인 교육의 단점을 보완하고 온라인의 강점을 극대화한 이 전략의 배경에는 교육 기업에 오랜 기간 몸담았던 양승윤 대표의 풍부한 경험에서 나온 것으로 해석된다.

용감한컴퍼니는 브랜딩, 온라인과 모바일을 공략해 콘셉트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퍼포먼스 마케팅, 인재를 활용하는 매니지먼트, 교육기업 중 특출한 IT 기술을 적극 활용해 교육과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용감한컴퍼니 만의 모토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승규 기자  press33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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