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홍의석 기자] 현재 아파트 시장에는 높은 거래 절벽이 형성돼있다. 지난해 정부가 강력한 규제를 시행하면서 역풍을 맞았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매우 더딘 상황이며, 실수요자들이 가격을 방어하고자 매물을 내놓지 않아 매물 품귀현상이 일고 있는 상태다. 

실제 지난해 11월 기준 아파트 거래 건수는 1,771건에 불과했다. 10년 전 세계 금융위기 시절과 유사한 거래량이다. 지난해 12월 역시 1,147건만 거래됐으며, 올해 1월은 단 349건만 거래돼 거래 가뭄 현상을 입증했다. 

치솟았던 아파트 가격이 규제로 인해 다소 하락했지만, 매물이 없어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무주택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대출 규제가 강화된 것 역시 내 집 마련의 꿈을 더욱 멀어지게 만들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 중랑구 면목동이 부동산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 동북부 중심 지역인 면목동은 개발이 더디고 생활기반시설이 낙후돼 지역 가치가 상당히 저평가됐었다. 하지만 최근 개발 호재가 연달아 발표됐고, 신규 단지가 활발히 조성되면서 서울의 새로운 명품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면목동 소재 신규 단지들 역시 청약 경쟁률 속에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다른 지역과 달리 분양가가 합리적이고, 평면 구성에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것도 면목동 신규 아파트들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면목동 1405번지에 건립되는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는 청약 1순위 모집(총 75가구 모집)에 총 1,686명이 청약에 참가해 평균 22.4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달성, 전 주택 유형이 단시간에 마감됐다. 면목3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사가정 센트럴아이파크’ 역시 1순위 당해 지역 청약접수(특별공급 제외 866가구 모집)에 총 3,889명이 몰려들면서 평균 4.49대 1, 최고 13.5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용마산 파크힐 아파트’ 역시 면목동 신규 아파트의 성공신화를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 랜드마크로 성장이 기대되는 단지로, 우수한 정주 여건과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 확보가 예견된다.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이 아파트를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는 면목동 371-134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5층, 3개동, 총 414세대(예정, Shift 155세대 포함)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34㎡, 40㎡, 49㎡ 등 소형특화 평형을 공급할 계획으로, 1인 가구 등 소규모 가구가 거주하기에도 적합하다.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59㎡, 84㎡ 등 중소형 평형도 함께 공급할 예정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 호평 된다. 

7호선 용마산역이 단지에서 직선거리 50m 이내(도보 1분 내)에 조성돼 초역세권 아파트의 장점도 갖췄다. 용마산역을 이용하면 강남권에 10분대 연결이 가능하며, 5호선과 경의중앙선, 경춘선 환승을 통해 서울 및 경기권 지역에 쾌속 진입이 가능하다. 동부간선도로, 천호대로 등 광역 교통망도 단지 근거리에 위치해있다. 

중랑천과 아차산, 용마폭포공원 등 주변에 위치해 숲세권 아파트로도 인기가 좋다.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다.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이 선사되는 아파트로 수요자들 사이에 빠르게 입소문 타고 있다. 

용마산 파크힐 아파트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는 중곡초, 면남초, 용마중이 있다. 명문고인 대원외고 및 대원여고도 인접해 학세권 단지의 조건도 만족한다. 경희대, 외국어대, 시립대 등 수준 높은 대학교 시설도 밀집돼 지역 내 학습 분위기가 우수하다. 자녀가 있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중랑구의 주요 생활 인프라인 홈플러스, 코스트코, 경희대학병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경쟁력이다. 

개발 사업이 다양하게 추진돼 미래가치 확보도 전망된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중랑 코엑스(가칭) 조성 사업이 대표적이다. 동부간선도로를 8차선으로 넓히고 고속화도로와 간선도로를 이원화 및 지하화하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지역 최대의 개발 사업 중 하나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의 교통편의가 대폭 향상된다. 중랑 코엑스(가칭) 조성 사업은 KTX경강선(서울~강릉) 개통을 계기로 진행이 결정됐으며, 상봉과 망우역 일대를 쇼핑문화복합역사로 개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사업을 통해 도시미관개선, 관련 인프라 확충 등이 진행될 예정으로 지역의 주거 가치 및 지가의 동반 상승이 예고된다.  

한편, 용마산 파크힐 아파트 홍보관은 중랑구 상봉동 126-42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 연락 후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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