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대한민국은 프랜차이즈 공화국이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창업아이템의 프랜차이즈들이 공존하고 있다. 하지만 브랜드가 많이 생기면 생길수록 사라지는 개수도 만만치 않다는 점이 문제점이다.

이처럼 프랜차이즈의 평균 수명은 3~5년으로 보는 게 정설이다. 이런 가운데 20년이상 롱런하는 프랜차이즈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 중 아이센스리그PC방이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아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창업혜택을 주고 있다.

이 프랜차이즈의 특징은 저가형 브랜드가 아닌 고급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브랜드라는 점이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2년 연속 PC방 업계에서 유일하게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업계 최다인 7개의 직영점과 약 500개가 넘는 가맹점들을 관리 하고 있다. 충성고객들이 많이 존재하고 인기 개그맨 박명수를 모델로 기용해 동종 업계에서도 압도적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없다는 점이 있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특허 13종 출원 된 장시간 이용해도 사용하기 편한 PC방전용 책상, 의자 (블루오션 데스크) 상품이 있어 아이센스리그PC방 간판을 달지 않은 매장이라면 절대 사용이 불가능하다.

또한 스타벅스, 롯데백화점과 같은 대기업과 동일한 환기청정 시스템을 동종업계최초로 도입하여 요즘같이 미세먼지 공기가 좋지 않은 날 고객들이 아이센스리그PC방 매장을 더 찾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카카오, 피카플레이와 함께 게임대회를 개최하여 가맹점 매출상승을 시키고, 전문 먹거리샵 쉐프앤클릭을 런칭하여 PC방 안에서 점심, 저녁을 해결 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먹거리를 선사하면서 총 매출의 40% 이상 먹거리 매출이 나올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처럼 차별화된 프리미엄 경쟁력을 통해 피시방 창업 시장에서 오랜 시간 자리잡은 아이센스리그PC방은 2019년에도 연예인 박명수와 재계약을 진행하여 공격적인 오픈 마케팅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 브랜드 창립 21주년 기념으로 3월 22일 금요일 부산 코모도 호텔에서 단독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관계자는 “서울에서 진행하려고 하니, 거리가 너무 멀어 지방에서 꼭 했으면 좋겠다라는 요청이 계속 들어왔고, 그 중 부산 예비창업자분들께서 많은 요청을 주셔서 직접 부산에서 단독으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다만 선착순 100팀만 접수를 받고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빠른 참가신청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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