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한국인들은 전통적으로 김치나 젓갈과 같은 맵고 짠 자극적인 식단을 주로 먹어 왔다. 허나 이러한 식단은 반복적으로 섭취할 경우 위장 기능에 무리가 올 수 있으며 위염이나 식도염 등 염증성 질환이 발병할 수 있다. 평소 속이 쓰릴 때가 많거나 자주 아픈 경우 자극적인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며 많은 관리가 요구된다.

한방에서는 이렇게 속이 자주 아픈 분들에게 우리나라 토종 흰민들레를 권장하고 있다. 예부터 위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 흰민들레는 한방에서는 포공영이라는 약재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깊은 약성이 인정을 받고 있다.

민들레효능으로는 건위작용이 뛰어나 위나 장 기능의 회복과 개선을 도와주고 소화력 증진 등에좋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염증을 다스리는 소염작용이 뛰어나 속앓이는 자주 하는 분들에게 위염에 좋은 음식 또는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민들레는 또한 뿌리부터 잎사귀까지 버릴 것이 없다고 할 정도로 약성이 좋다고 하며 각각의 부위마다 여러 유효성분들이 분포되어 있어 전초를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생민들레의 경우 수분이 많고 쓴 맛이 강한 만큼 말려서 예부터 속쓰릴 때 좋은 음식으로 민들레즙이나 민들레차 등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액상차로 민들레를 섭취해 왔다

이에 흰민들레와 관련된 여러 건강식품들이 출시가 이어지고 있는데, 그 가운데 36년 전통의 한방전문기업 영화식품에서는 일등급 토종 흰민들레를 이용한 위에 좋은 차로 영화 민들레즙을 선보이고 있다.

영화 민들레즙은 전국 120여곳으로 확보돼 있는 각종 약초농장이나 유통망을 통한 일등급 양질의 흰민들레를 이용해 만들어지고 있다. 여기에 상지, 당귀, 엉겅퀴 등의 보조약재가 한방노하우로 더해져 민들레의 맛과 향을 잘 보완하고 부각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제조과정에서 인공첨가물이 단 1%도 가미되지 않는 100% 천연제조방식을 통해 제조하고 있으며 깊은 진한 흰민들레의 맛을 담아내며 더욱 인정받고 있다.

영화식품 관계자는 “외식문화가 발달을 하면서 고칼로리 위주의 식단이나 동물성지방 섭취가 늘고 이에 과거에 비해 크고 작은 위장질환 환자들이 늘고 있다”면서 “불규칙적인 식습관은 위장건강을 해치는 지름길이며, 평소 자주 속이 더부룩할때가 있거나 아프다고 한다면 속쓰림에 좋은 음식 토종 흰민들레와 같이 부담없는 천연재료로 관리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전했다.

한편 2018년도 여성소비자 선호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바 있는 영화식품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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