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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업무보고에서 단기 국비확보 탈피하고 중장기 계획 설계주간업무회의서 국비확보 전략추진회의, 사업연속성 기반 접근법 논의
  • 김현철 기자
  • 승인 2019.01.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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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이 업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허 시장은 국비 확보를 위해 선제적이고, 장기적 계획으로 준비하자고 말했다. 사진=대전시

[민주신문=김현철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간업무회의를 열고, 국비 확보를 위해 보다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선제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주간업무회의는 실국별 주요 업무보고에 이어 핵심 토론과제로 ‘2020 국비 확보 전략적 추진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허 시장은 “이젠 다음 해 국비확보에 주력하던 것에서 탈피해 이후 년도 사업까지 바라보는 연속성의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말하며, “미리 국비확보 계획을 설계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고 지시했다.

특히 허 시장은 “간부 공무원들이 관련 부처와 국회를 자주 찾아가 얼마나 의지를 갖고 구체적 실현 가능성을 설명하느냐에 따라 성공여부가 결정 된다”며 “작년 국비확보 성공을 발판 삼아 올해도 실국장이 모든 현장을 마크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기획조정실의 시정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와 특보 및 자문관의 효율적 활용을 거듭 당부했다. 허 시장은 “이는 정책 결정이 보다 시스템적으로 진행되도록 기획조정실이 조정관리 역할을 해 실국간 협력체계를 갖추자는 것”이라며 “또 정책자문관과 각 특보는 공직자가 소화하기 어려운 일을 지원하는 자리인 만큼 사전단계부터 잘 활용하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허 시장은 대전방문의 해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역 독립운동사를 제대로 정립할 것을 지시했다. 그러면서 “단재 신채호, 인동장터 만세운동, 3·8 민주의거 등 우리지역의 자랑스러운 독립 활동을 기념하는 한 해를 만들도록 잘 기획하라”고 말했다.

이밖에 이날 허 시장은 미세먼지 악화에 따른 공직자 대중교통 이용, 겨울 가뭄과 산불예방 대응, 택시요금 인상에 따른 서비스 개선방안 마련 등을 논의했다.

김현철 기자  redhyunche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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