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홍의석 기자] 최근 대우건설이 시공 중인 하남테크노밸리 u1센터의 입주가 2019년 9월로 다가오면서 공사가 많이진행되어 홍보관이 방문객으로 붐비고 있다.

하남신도시가 들어설 교산지구와 인접해 이번 3기신도시 발표에 더불어 최대 수혜를 입을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이 하남시 풍산동 401번지 일원 지역현안사업1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에 공급하는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는 연면적 270,060㎡, 지하 2층~지상 15층으로 조성된다.

연면적만 8만평으로 인근 하남입구에 위치한 센텀비즈 지식산업센터 4만7천평의 2배에 달하는 규모이고, 2만평인 올림픽주경기장의 4배 규모의 대단지 이다.

또한 인근 아파트 고정인구와 유동인구까지 감안한 하루 집객효과만 1만 3천명에 달하여 투자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교산지구에서 불과 10여분거리에 위치해 출퇴근이 가능하며 서울 잠실과 강남에서도 불과 20~30여분내 거리에 위치해 교산 신도시와 서울로 이어진 길목에 자리잡은 전형적인 교통요지다.

강동역에서 8분, 잠실에서 20분, 강남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중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등 광역교통망외에도 건물 바로 앞이 수도권 간선급행버스 BRT 정류장이 있어 5분마다 서울을 오갈수 있으며, 약 4KM반경에 상일IC, 하남 IC, 강일 IC가 인접해 있고 왕복10차로 하남대로와 인접해 교통망이 훌륭하다.

또한 지하철 5호선 덕풍역과 9호선이 건물 인근에 내년 개통예정이고, 길 건너편에 코스트코 쇼핑센터가 올해초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에는 대우건설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누릴 수 있다. 인근 지식산업센터에서 보기 힘든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과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으로 인해 호실 내부까지 차량이 진입할 수 있어 물류이동의 편의를 극대화하였다.

층고는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대 5m로 설계된다. 바닥하중도 최대 ㎡당 1.5톤으로 안정성을 더해 도시형첨단제조시설을 위한 환경을 조성한다. 여기에 인근 미사강변도시의 지식산업센터 층수 제한인 10층보다 높은 15층으로 선보이며 도시형첨단제조시설과 고급오피스가 융합된 복합비즈니스센터로 거듭날 예정이다.

오는 2019년 9월 입주예정인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 홍보관은 담당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대표번호로 예약 후 방문 시 특별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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